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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13(창궁)

2020. 2. 21. 00:10 | Posted by enlil_ventus

8년간 짝사랑을 상대(세이버)의 결혼으로 끝내고 (겉으로는 내색 안함) 시름에 잠겨서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 혼자 마시다가 필름 끊기고 눈 떴는데 왠 모르는 남자랑 같은 침대에서 누워있는 아처 보고싶 ㅋ??패닉상태로 옆에서 자는 남자 보는데 넘나 잘생겨서 저도 모르게 감상하는 아첰(얼빠/ 이...이럴때가 아니지...(허둥지둥)하고 몸일으키려눈데 자고있던 남자가 어느새 깨서 아처 뺨 붙잡고 모닝키스나해라...ㅋㅋㅋㅋㅋ웃으면서 뭐가 그리 급해서 움직이냐고 아처 귓가에 속삭이곸ㅋㅋ자는 모습도 미인이었는데 깬상태로 미소지으니 그 파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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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12(창궁)

2020. 2. 21. 00:09 | Posted by enlil_ventus

뭔가 아처랑 랜서가 처음? 사람 한테 섹시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묘하게 다를거같... 아처야 머...얼빠니까(내머리속) 쿠횽 얼굴에 폴인러브고 쿠횽은 아처 빵빵한 가슴이나 근육 쫙 조여진 허리, 애플힙에 먼저 눈이 갈듯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처가 화나면 자기 잘생긴 얼굴로 어필해서
아처 화풀게하는 쿠횽이랑 드물게 쿠횽이 화나면 얼굴 시뻘게져서 눈도 못마주치면서 가슴만질래?하고 묻는 아처가 보고싶은거시다.....ㅋㅋㅋㅋㅋ 아처:저번에 이랬을때 내가 넘어갔다고.../랜서:(우수에 젖은 눈동자로+내가 무지 잘못했다는 표정)/아차:이...이번에는..../랜서:(기가 팍죽은 모습)ㅋㅋㅋ/아처:(저 잘생긴 얼굴에 슬픈표정을 만드는 내가 죄인이다)랜서:저번에 이러지 않기로 약속했던걸로 기억하는데/아처:하지만 그때 다친 사람이...!(전에 화재장소에서 사람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마력고갈로 위험한적있어서 쿠횽이 화냄)/랜서:아처(소에는 자기, 달링, 이름 부르다가 저렇게 부르는건 많이 화난상태)
아처:(눈질끈 감으면서 랜서 손 잡고 자기 가슴으로 이끔) ...그..그때처럼 니가 직접....직접....마력을..내...안에.....(평소에는 볼수없는 성적어필)/랜서:(이성줄 뚝

쿠횽 얼굴을 넘나 좋아하는 아처는 매일 저녁마다 직접 쿠횽얼굴 팩하고 머리관리해줄거같다..남자가 뭐 이런걸...하고 떨떠름하던 쿠횽도 아처가 자기 피부나 머리 관리해줄때마다 좋아하는게 티나서 저녁시간 되면 조건 반사마냥 아처 무릎에 벌러덩 ㅋㅋㅋ 반면 아처는 쿠횽이 하도 가슴을 물고 빨아서 매일 쿠횽 욕하면서 니플패치하는.....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안하고 다녔는데 가슴 계발되고 유두가 옷에 쓸리고 아프다가 어느순간부터는 가슴으로 자꾸 느끼게되섴ㅋㅋㅋ 그리고 허리는 쿠횽이 하도 아처 허리 안놔주고 꽉꽉 잡아서 손자국이...ㅋㅋㅋ 하도 쿠횽이 아처 몸 개발해서 아처 색기가 남들도 느낄만큼 푹푹 나오면 좋겠다... 시장보다가 어제 잔뜩 시달린 허리 아파서 한숨쉬면서 허리 만지는데 그게 넘나.... 근처에서 물건 팔던 야채가게 총각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곸ㅋ 오랜만에 길에사 만난 사쿠라 얼굴도 새빨게짐 가게 알바나 사쿠라나 얼굴 시뻘게져서 자기 쳐다보니까(아:요즘 환절기라 감기걸린건가)같은 태평한 생각으로 사쿠라한테 감기걸린거같은데 이렇게 밖에 돌아다녀도 괜찮냐고 묻는 지옥에서 온 눈새 아차....ㅋ그리고 이 이야기는 시장을 마저 보던 사쿠라가 생선가게에 들려 쿠횽한테 말하게 되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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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11(창궁)

2020. 2. 21. 00:06 | Posted by enlil_ventus

창궁으로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다큰 성인 남자 둘이서 손잡는것도 부끄러워해서(주로 아처) 린이 죽은눈으로 바라봅니다) 키스데이라고 쿠횽이 퇴근하고 남은 꽃들로(꽃집알바중) 이케이케 예쁜 꽃다발 만들어서 아처한테 건네주면 좋겠다. 그리고 선물의 답변으로 아처가 먼저 키스해달라고 요청하는 쿠횽 ㅋㅋㅋㅋ 하도 아처가 자기랑 손잡거나 눈 마주치는것도 부끄러워해서(랜서가 넘 이케남 포스로 아처를 그윽하게 바라본 탓) 키스도 서툴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처...키스 만렙이면 좋겠다... 아처가 얼굴 빨게져서 고개 끄덕이니까 쿠횽 첨에 ㅇㅅㅇv하고 아처가 키스하는거 기다리는데 아처...테크닉.... 남다른것... 제임스 본드의 별명.. 괜히 나온게 아닌것... 이때까지 다른사람이랑 했던 키스는 생각도 안나는 쿠횽...(아니...얘... 좀전까지 부끄러워하던 사람 맞....? 왜이리 잘하지...?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그렇게 쿠횽 뿅가게 하는 키스하다가 얼굴 떼는데 쿠횽이 얼굴 시뻘게져서 자기보고 말 더듬으니까(아처가 넘 잘해서 놀람+테크닉에 뿅감+정신못차리고 헤롱거리게 부끄러움) 좀전에 찐한 키스하던 사람이랑 동일인물이라고 믿기 힘든 얼굴로(촉촉한 눈동자+살짝 침울한 목소리) 불쾌....했나...?하고 눈 내리까는데 그게 넘 갭 모에라 심장 부여잡는 쿠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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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10(아처른 역할렘)

2020. 2. 21. 00:05 | Posted by enlil_ventus

역할렘.. 아처른이 보고싶은 오후..
...특정지역에서 성배가 출몰했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조사 나갔는데, 그 성배 회수하면서 부작용으로 평행세계의 기억도 같이 갖게되는 서번트들이라던가 해서 ㅋㅋㅋ... 4일동안 반복되는 시기때 신혼부부마냥 살던 창궁/ 모 평행세계에서 필요한 엔키두가 태어나지 못해서 그 빈 자리를 채우러 수호자인 아처가 소환되어 길가의 품에서 죽은 금궁/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헤어져 아처가 오기만을 아발론에서 기다리지만 만날수 없었던 검궁(정확히는 아처가 세이버마스터였을때니 검사도 약간...?)등등? 본래 분령의 기억은 책을 보는것마냥 기록되는데 마치 어제 겪은것처럼 감정이 생생하고 애틋해서 아처 주위를 맴도는 서번트들.......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처는 하도 이곳저곳 수호자로 파견 많이 나가고 기억 마모도 많이 되서 아예 아처 자리의 분령들 기억을 살펴도 기억이 뜨문뜨문 기록되어있거나 통째로 떨어져 나간 부분이 많아서 갑작스러운 다른 서번트들 행동에 그저 ?? 상태인....뭔가 전에 분령들 기억들중에 쟤네랑 무슨일이 있긴 했는데... 뭐였지... 이상태/ 글고 의외로 먼저 접근한건 길갘ㅋㅋㅋㅋㅋㅋ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페이커라고 무시하는어투(사실 정확히 말하면 모두를 잡종취급하지만 아처는 복제품을 많이 쓰니 다른사람보다 더 못마땅해함)였던 영웅왕이 왜 갑자기 고양이마냥(접근하면 성질내지만 관ㅋ심을 안줘도 성질내는 집고양이처럼ㅋㅋㅋ) 자기일에 왜이리 간섭하는지 모르겠음... 오다 주웠다란 느낌으로 자꾸 보석이나 무기를 던져주고있음....ㅋㅋ이 자식 뭐 잘못먹었나...(떨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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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9(창궁/마피아)

2020. 2. 21. 00:03 | Posted by enlil_ventus

창궁으로 꽃집 주인 아처랑 마피아 쿠횽 보고싶 ㅋㅋㅋ배경은 아일랜드.. 쿠횽이 막 보스 된지 얼마 안됬을 무렵 자기구역 돌아다니다가(따라온다는 부하들 팽개지치곸ㅋㅋ) 우연히 골목에 있는 작은 꽃집 발견한거 ㅋㅋㅋ 이 이른 아침부터 꽃집이 열려 있네 하고? 꽃 구경하는 쿠횽 ㅋㅋㅋㅋ 하나같이 관리가 잘되어있는 싱싱한 꽃 살피면서 꽃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재즈, 코끝에 맴도는 원두 향기, 그리고 그 가운데 의자에 앉아 한손에는 소설책을 보는 은발 남자가 그림처럼 어우러져서 저도 모르게 멍하니 보고있으면 좋게따...그 시선에 아처가 책보다 갸웃하며 일어나고..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오실줄 몰랐다고 하면서 살짝 미소짓는데 그 얼굴에 폴인러브 해서(무자각상태) 매일 출근 도장 찍듯 꽃집 방문하게 되고... 처음에 줄 사람도 없는데 꽃다발 산 이후로 매일매일 꽃다발이랑 작은 화분 사서 가는 쿠횽ㅋㅋ

한편 다른 사람들은 보스가 요즘 뭐이리 바빠보이냐+기분 좋아보이냐+애인생김? 하고 궁금해하곸ㅋㅋㅋ 그와중에 매일 꽃집 출첵하다보니 아처랑 친해져서 말놓게 되면 좋겠다. 애인이 꽃을 정말 좋아하시나보네하고 꽃다발 예쁘게 만들어서 건내주는데(리본까지 샤랄라하게) 사실 이때까지 산 꽃은 다 아처한테 주고싶은? 어울리는 꽃으로만 꽃다발 만들어달라고 자각하고 충격먹는 쿠횽... 내가...남자를.....그것도 나보다 덩치큰..... 연상....(충공깽/ 쿠횽이 살짝 넋나가서 중얼거리니까 어디 아픈가 싶어서 아처가 쿠횽이마에 손 올려보고.. 그 손길에 화들짝놀라서 뒷걸음칠치는...미안.. 갑자기 손대서... / 아..아니 나야말로..(안절부절/ 갑자기 둘 사이 정적이 흐르니까 어쩔줄 몰라하다가 꽃다발 받고 급한일 있다고 후다닥 가버려라. 평소엔 꽃집오면 가볍게 담소도 나누고 종종 자기가 커피도 대접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휑하니 가버리니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 아처...ㅋ

그리고 한 일주일동안 고민하느라(내가 설마 남자를! 착각이겠지! 하면서 매일 밤마다 헌팅나가는 쿠횽) 꽃집 두문분출하면 좋겠.. 일주일 내내 헌팅하고 보니 헌팅한 여자들이 다 어디 한구석은 아처랑 닮은 여자들이라(은발이라던가 까무잡잡하다던가 웃는 얼굴이 닮았다던가) 결국 OTL자세로 인정해부리고...자기 마음 제대로 고백하려고 준비하는데(그 일주일 사이에 혹시 몰라 부하들한테 감시 맡김) 하필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소문 다나서(쿠횽이 꽃집 주인이랑 그렇고 그런사이더라) 적대세력에서 꽃집 습격하러 가고...(아처 납치하려고) 쿠횽이 후다닥 부하몇이랑 꽃집 찾아갔을때 이미 상황은 종료된 상태인... 성인남자지만 민간인이니하고 만만하게 봤던 적대 조직원들은 피떡이되서 꽃집밖에 쌓여있어서 쿠횽이랑 부하들은 벙찌고... 아처는 평소랑 달리 약간 흐트러진 차림으로 꽃집안에서 마지막 조직원을 패는중ㅋㅋㅋㅋ

한편 아처는 일주일째 랜서가 안오는거에 대한 허전함 및 왠지모를 섭섭함+요 몇일 전부터 이상한놈들이 자기 미행+오늘 납치 시도에 폭발해서 평소보다 더 험하게 손쓴거면 좋겠다 ㅋㅋㅋ처음에 잔잔한 분위기의 아처한테 반한 쿠횽이지만 흘러내리는 머리 쓸어올리면서 별 거지같은것들이... 하고 짜증난다는 얼굴로 자기 발밑에 있는 납치시도범1을 패는 아처의 알파력에 다시 한번 반해부려라....싸늘하게 기절한 상태의 몹을 끌고 나가려고 뒤돌아서는데 딱 문앞에 쿠횽있어서 당황한 아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사이 정적이 흐르고(왠지 모를 데쟈뷰.. 부하들은 눈치껏 자리피함) 쿠횽이랑 아처랑 서로 눈치보면서 상대 살피는데 밑에 피떡된 모브1의 앓는소리에 정적이 깨지곸ㅋㅋㅋ 일단 쿠횽이 저 놈부터 치우고 이야기하자고하면서 모브 문밖에 던지고옴ㅋㅋㅋㅋ

일단 쿠횽한테 앉으라고 하고 자기도 앉은 아처가 요즘 이상한 놈들이 자꾸 와서.. 못볼꼴 보였다고 부끄러워하면서 입여니까 쿠횽은 그제서야 퍼뜩 여기 온 목적이 생각나서 아처 몸잡고 어디다친곳없냐고 이리저리 살피고...찰싹 붙어서 샅샅히 흝어보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곳은 없고 살짝 긁힌 자국 보여서 살살 문지르는데, 근처에서 숨넘어가는 소리 들려오는...ㅋㅋㅋ ??? 하고 쿠횽이 아처 손에서 눈떼서 보니까 얼굴 새빨게진 아처가 다른손으로 입 가리면서 너무 가깝다고 웅얼웅얼... 왠지 저도 모르게 쿠횽도 부끄러워서 후다닥 몸떼면서 사과...(문밖에서 상황살피던 부하들은 중딩연애만도 못한 보스의 한심함에 고개 젓는중ㅋㅋㅋㅋ) 그간 일이 있어서 못왔다고, 이제 일 다 정리되서 만나러가는데 그간 니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을지 몰랐다고 하면서 진지한 얼굴로 아처 바라보는 쿠횽... 뭔가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을 앞둔 모습이라 아처도 덩달아 긴장하는데 쿠횽이 나지막하게 아처 부르면서+그윽하게 쳐다보면서(<-본능적으로 자기 얼굴활용하는 법을 잘 아는 이케남) 일주일 내내 고민해봤는데 역시 네가 좋아. 너말고 다른 사람은 안되겠어. 하고 돌직구로 고백해라... 아처가...????(동공지진)해서 쿠횽 보니까 쿠횽이 아처 손 꼭 잡아서 긁힌 상처에 입술 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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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23:59 | Posted by enlil_ventus

멘탈 진정과 기력을 되찾기(?)위해 우타프리 3기 보고있는데 진짜 이시리즈는 날이 갈수록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이돌애니 원조 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볼수록 연예계 AU 창궁만 생각낰ㅋㅋㅋㅋㅋ(<-노답
역시 아이돌그룹이면 길가를 리더로 해서 구검, 쿠홍, 디뮈는 필수로 들어간다....아처는 그룹보다는 먼가 싱어송라이터 같은게 어울려..... 대외적으로 둘이 접점 1도 없는데 소속사에서 주도한 예능이나 드라마 때문에 만나게 되면 좋겠다... 여기서 반전은 쿠횽이 아처 오래전부터 알고 아처 노래 좋아해왔다던가...?ㅋㅋㅋㅋㅋ 아처는 최근 린(소꿉친구, 같은소속사 여배우)이랑 대화하다가 쿠횽이 소속된 아이돌 그룹 알게되고..잡지 표지 장식한 쿠횽보고 폴인러브 하는...?(<-얼빠 아차

아처는 좀 연예계 오래된 선배면 좋겠다. 학생때 혼자 작사 작곡한 곡을 인터넷에 자주 투고했는데 변성기기 온 허스키한 소년의 목소리+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 얻은? ㅋㅋ그래서 데뷔로 따지면 일찍인데 얼굴은 최근에 알려진 케이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목소리만 알러진 싱어송 라이터ㅋ 정식데뷔도 린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린네소속사(사장이 토키오미)로 데뷔한 ㅋㅋㅋㅋ 어렸을때 독일이랑 영국에 산 경험탓에 외국어가 능숙해서 쿠횽이 어렸을때 처음 들은 아처 노래도 영어가 섞인 노래...!ㅋ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성우도 겸업...ㅋㅋㅋㅋㅋ그래서 좋아하던 가수를 처음 만난다고 두근두근(?)하던 쿠횽은 자기보다 덩치크고 반무테 안겨쓰고+싸늘해보이는 냉미남의 모습에 ?????하고 흝어보는ㅋㅋㅋㅋㅋㅋ(상상한거랑 넘 달라서) 저 사람이 정말 그 노래 부른 사람 맞나...(동공지진 사실 젤 보고 싶은게 둘이 듀엣하는거ㅠㅠㅠㅠㅠㅠ 우타프리 렌&카뮤 유닛 노래 불러주면 좋겠다ㅜㅠㅠㅠㅠㅠㅠ 마이 베이비 스트로베리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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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23:57 | Posted by enlil_ventus

막 교제 시작한 창궁으로(아처만 비밀연애라고 생각함. 사실 칼데아 대부분 알고있음).. 마스터랑 같이 경던 뛰러갔다가 마스터 대신 죽어가는 키메라 체액 뒤집어 쓰고 정신연령 어려지는 아처 보고싶다.. 딱 키리츠쿠가 아처 입양하고 이리야 찾으러 해외로 자주 나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던 8-9살 사이의 시로 연령의 정신연령을 가진 아처로.. 처음보는 키메라의 체액에 의식을 잃은 아처땜에 칼데아는 혼파망.. 의료진 진료결과에서는 외상이나 내상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데 왜 의식을 못찾는지 알수가 없어서 다들 답답해 하고.. 그렇게 3일간 의식을 못찾던 아처가 눈을 떴다는 소식에 쿠횽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의료실로 달려가고.. 도착하니 침대에 앉아 + (몇일간 누워있어서 잔뜩 흐트러진 머리)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자신을 쳐다보는 아처가 있고... 여긴 어디야? 형은....누구야...?/ 로 시작하는 쿠형의 애인 육아(?)물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장소에 혼자 있는것에 대한 불안이 가득 담김 얼굴로 주위를 살피는 아처에 다들 당황맥스... 엣.. 에미야! 나야 리츠코!!/에미야 선배! 기억안나세요? / 마슈랑 마스터가 허둥지둥거리며 아처한테 다가가고 아처는 ???한 표정으로 둘을 보다가 아는 사람을 발견하고 반갑게 소리침. 후지누나!/평소에 친분이 있던 재규어맨이라(아처의 간식노예) 마스터와 같이 아처 살피러 왔는데 처음보는 표정으로 자기를 부르는 아처에 약간 당황....ㅋㅋㅋㅋㅋㅋ하지만 잔뜩 불안한 얼굴하고 있다가 자기보고는 표정이 밝아진 아처이기에 어색하게 아처의대화를 맞춰감. 글고 옆에서 복잡한 심정으로(자기를 기억 못하는 아처에 대한 섭섭함+재규어맨한테 보이는 호의에 대한 질투+처음보는 애인의 다양한 표정에 대한 호기심 등등) 재규어맨과 이야기하는 아처를 보는 쿠횽ㅋㅋㅋ

글고 아처도 재규어맨이랑 이야기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쿠횽 흘긋흘긋하면 좋겠... 몇일전에 본 아일랜드 전기에서 나온 삽화랑 비슷한 저형은 누굴까.. 하곸ㅋㅋㅋㅋ 반짝반짝한 눈으로 쿠형 보깈ㅋㅋㅋㅋㅋㅋ(마슈:역시 어려져도 에미야 선배네요/마스터:응응 쿠훌린을 저리 좋아하는건 한결같네) 로만의 진료 결과 현재 아처 상태가 일시적이라 시간이 자연스럽게 돌아올거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니 다들 한숨 돌리고 ㅋㅋㅋ 그 일시적인 기간동안 당연히 애인인 쿠횽이 돌봐야지!하는 마스터의 강력한 주장과 다른 서번트들의 지지아래(쿠횽: ? 역시 다들 알고 있었잖아? /마리:당연하죠~그렇게 설탕에 푹 담은거 같은 눈으로 상대를 보는데 모르면 더 이상한거지~/마슈:에미야 선배는 자기가 조심하니까 다른사람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거 같지만요/부티카:후후. 쿠훌린군 도시락 쌓을때마다 유독 신경쓰이는게 보이던걸? 애정가득한 애.처.도.시.락?)

재규어맨이 잠깐 집 수리해야해서 지금 여기에서 일시적으로 머무는거라고(마슈:이런 거짓말이 통할까요? /마스터:일단은 지금 에미야가 아는 얼굴은 재규어맨뿐이니까 재규어맨이 말하면 통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아처(정신연령 8세) 진정시키면서 그동안 저 형이 시로를(맨첨에 재규어맨이 에미야라고 불렀더니 아처가 갸웃하면서 누나 왜 갑자기 성으로 불러? 라고 의아해했기엨ㅋㅋ) 돌봐줄거야 하고 말하고 쿠횽한테 넘기곸ㅋ쿠횽이 씨익 웃으면서 잘부탁해하고 아처 손 잡으면서 웃으니까 얼굴 시뻘게져서(미인에 약함.... 쿠훌린 얼굴을 너무 좋아하는 아첰) 응....잘부탁해 형...하고 쑥스러운듯 웃는데 그게 넘 크리티컬이라 심장 부여잡는 주위사람들+이미 죽어있는 랜서(마스터:랜서가 신다!)ㅋㅋㅋㅋㅋㅋㅋ 한 일주일정도 저상태면 좋겠다. 사귈때도 비밀연애라고 따로 잤는데 상황이 이리 되니 아처랑 한침대 쓰게되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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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23:53 | Posted by enlil_ventus

쌍방 짝사랑 창궁으로(서로 상대가 자기 안좋아한다고 생각함) 아처랑 쿠횽이랑 볼때마다 자주 다투는데(근처 눈치 빠른 사람들은 ㅉㅉ 둘다 솔직하지못하긴하고 혀참) 그러고나서 둘다 땅파는게 보고싶ㅋㅋㅋㅋ 다만 차이가 있다면 아처는 혼자 땅파다 조용히 울고자고 쿠횽은 계속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머리 굴리다 룬마술로 아처 꿈 속에서 조금씩 조교하기 시작하는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걸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고대영웅ㅋㅋㅋㅋㅋㅋㅋ 아처는 그날따라 쿠횽이랑 크게 다투고 이제 나같은건 상대도 안하겠지싶어 울다 자는데 꿈에서는 현실과는다르게 쿠횽이랑 사이좋게 어울려서 자기도 모르게 자꾸 꿈꾸려고 자면 좋겠다. 그래서 아침일찍일어나던 아처가 늦게 일어나고, 낮잠도 챙겨자고 ㅋㅋㅋㅋ요즘 유독 아처보기가 어려워서 걱정된 린이(현재 아처는 오피스텔에 따로 나가 거주중) 아처 찾아가니까 막 자다 깬듯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ㅋㅋ

이시간에 자는건 첨보는터라 어디 아픈가 싶어서 아처 몸 살피는데 쿠횽이 워낙 은밀하게 룬마술 걸어서 린의 눈에도 안잡히는거 ㅋㅋㅋ (글고 꿈이랑 관련된 저주라 티도 안나는...) 그냥 아처가 수육해서 보통사람마냥 피곤하고 느껴서 그런가(현재 서번트들 수육상태)하고 넘어가는 린...그래서 둘이 가볍게 신변잡기 이야기하고 헤어짐. 글고 그날따라 꿈이 더 진도 나가면 좋겠다. 린 오기 전까지는 꿈에서 쿠횽이랑 즐겁게 이야기하고? 손잡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십인데 그날 밤 잤을땐 꿈에서 쿠횽이 아처한테 키스하면 좋겠다. 그거에 화들짝 놀라서 아침에 깨곸ㅋㅋㅋㅋ좋아해 아처/ 꿈에서 키스한뒤 진지한 표정으로 자기한테 말하는 쿠횽 얼굴이 떠올라서 얼굴 새빨게진채 이불안에서 못나오곸ㅋㅋ 그렇게 어영부영 오전이지나 시간을 보니 타임 세일할 때라(오늘도 이렇게 오전을 소비하다니... 하고 자책하는 아처) 후다닥 짐챙겨서 나가는데 생선가게에서 여자손님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쿠횽본 순간 가슴이 뻥뚫린 느낌 받는 아처... 그래 저녀석이 나한테 그럴리 없지...그건 다 꿈이지.. 싶어 급 울적해지고..조심스럽게 기척 죽이고 벗어나는데 쿠횽은 이미 아처가 근처에서 자기 지켜보는거 눈치챘으면 좋겠다. 그때 룬마술 건 이후로 아처의 감정이나 기척이 실시간으로 전해져 오는거.. 그래서 마술걸고 얼마안된 시점에서 이미 아처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게되면 좋겠다.

근데 바로 손안쓰고 계속 꿈에서 진도 나가는건 아처가 자기를 좋아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넘쳐흐를때를 기다리는거. 분명 자기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나같은건 너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너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도망갈 타입이라 아처 스스로가 자기 감정 죽이지 못하고 고백할때를 기다리며 덫을 놓고 기다리는 쿠횽....아처는 꿈조교 이후 현실에서도 쿠횽이 전처럼 자기랑 잘 안싸우니까(분명 전에는 이런 말 내뱉으면 쿠횽도 발끈해서 화냈는데 요즘은 한숨쉬거나 피식 웃고 넘겨서) 현실에서 더 몸사리면 좋겠다... 쿠횽 보이면 저도 모르게 도망가곸ㅋㅋ 자꾸 꿈이랑 혼동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다그치고...오늘은 하필 여자랑 친하게 이야기하는 쿠횽 모습에 혼자 상처받고 집에 틀여박히는 아처...

그리고 쿠횽은 마술을 통해 전해온 아처의 감정에 꿈속에서 좀더 진도를 나가기고 결정하고...그날밤 꿈에서 쿠횽이 아처 손바닥에 입술 묻으면서 이제는 더이상 이정도로는 참을수없다고 열망 가득한 눈으로 아처한테 허락을 구하면 좋겠다. 평소 꿈보다 더 진득한 분위기+현실에서는 바랄수없는 상황(쿠횽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거)에 넘어가 새빨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고...처음 남자랑 자는상황인데 하루만에 뒤로 남자느끼는거 계발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서 잔뜩 시달리고 다음늘 현실에선 ㅁㅈ까지하고 아침을 맞이하니 그냥 좌로 돌아가고 싶은아처....(수치심+자기혐오 맥스) 그러면서도 꿈에서 열에 가득한 목소리로 이름 부르면서+ 잔뜩 성난 물건을 자기 엉덩이에 문지르던 쿠횽모습이 자꾸 떠오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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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23:50 | Posted by enlil_ventus

마법사의 신부 보니까 캐스궁으로 마법사 캐스터가 경매에서 아처(나이14살) 사서 제자 겸 신부로 키우는거 보고싶어졐ㅋㅋ 친부모랑 양부까지 전부 죽어서 자기와 관련된 사람은 다 불행해진다고 믿는 아처(슬레이베가)와 요정나라의 공주와 인간 남자사이에서 태어나서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캐스터 쿠횽이 서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물..캐쿠는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요정의 나라에 머물수도, 그렇다고 인간세계서 살기에는 넘 인외적인 느낌이라(무의식적으로 사람을 홀려서 어울린 인간들은 캐쿠한테 집착하게 되고 결국 캐쿠가 인간의 바닥을 보게되면서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낌)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간사이에서 겉도는 아처한테 왠지 모를 동질감+드물게 뛰어낸 재능을 가진 원석에 대한 호기심을 느껴서 드물게 경매 참가해 아처 낙찰 받은거 ㅋㅋㅋ 아처가 텅빈 눈으로 캐쿠 바라보자 캐쿠가 사르륵 웃으면서 손 내미는 ㅋㅋㅋㅋㅋ아처가 캐쿠가 내민 손 머뭇거리면서 못잡고 있으니까(이 아름다운 사람도 나랑 가까워지면 불행해질텐데...) 캐쿠가 아처 손 꽉 잡으면서 (마치 아처 마음을 다 아는것마냥) 괜찮아. 겨우 그정도의 것들은 나를 어쩌지 못한다하고 자기품에 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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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른 썰 백업4(광왕궁)

2020. 2. 20. 23:49 | Posted by enlil_ventus

네임버스베이스로 광왕궁 보고싶다... 태어날때부터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는 얼쿠가(+공감능력 부족?) 6살이 되었을때 처음으로 환희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면서 눈물을 뚝뚝 흘이는거. 그리고 그때 얼쿠의 몸에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새겨지고.. 그리고 자주 그상대의 감정을 공유하게 되면서 상대에 대한 호기심과 집착이 점점 커지는...상대에 대해 알수 있는건 동양인이라는것뿐.(한자로 이름이 새겨졌기에) 집안 가업상 오랬동안 자리를 비울수 없어서(마피아) 주기적으로 동아시권을 여행다니는 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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