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배경으로 둘이 티걱태걱하다가 눈맞아서 같이 살게되는데(린이 아처 수육후 따로 오피스텔 떼서 아처 내보냄/린-하아?지금 아가씨 혼자산다고 알려진 토오사카집에 국적 불문의 남자가 드나든다는 소문이 퍼져도 된다는거야?) 카렌이 쿠횽오랬동안 시킬일이 있어서(일이라고 쓰고 굴린다고 읽는다) 3주넘게 쿠횽이 집에 귀가를 못하는데, 욕불터져부려서 혼자 안절부절 하는 아처 보고싶ㅋㅋㅋ 둘이 ㅅㅅ할때도 맨날 쿠횽이 졸라서 하고(아처:이 대낮부터 그런소리를 하고싶나!(찰싹)/ 소리내는것도 싫어서 베개에 얼굴 묻고(랜서-우리 둘밖에 없는데 소리좀 내면 안되?) 그래서 자기만 이렇게 아처 좋아하는건가 싶어 좀 섭섭했던 쿠횽... 처음 첫주는 이삼일마다(초반에 매일 했다가 아처 몸살남) 괴롭히던(?) 쿠횽이 없어서 간만에 몸상태도 좋고 편하군~하는 느낌으로 그동안 못했던 집안일 하구 소일거리 하는데 (물론 그사이에 몇번 쿠횽이랑 전화함) 일주일이 지나자 슬슬 몸이 요상한겈ㅋㅋ
뭔가 몸이 근질근질하기도 하고 유독 쿠횽 얼굴이 생각나곸ㅋㅋㅋㅋ(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던건 처음이라 그런가...) 밤새 뒤척이다가 잤는뎈ㅋㅋㅋㅋ쿠횽밑에서 거칠게 당하는 꿈꾸곸ㅋㅋ 담날 ㅁㅈ한 상태라 아침을 맞이해서 넋부된 아첰ㅋㅋㅋ 아니...거... 수육하긴 했는데 서번트인 내가 ㅁㅈ....게다가 여자랑 하는 꿈도아니고 그......그.... (막 꿈에서 발버둥 치는 자기 눌러서 반쯤 강압적+조르면 들이대는 쿠횽 얼굴 생각나서 얼굴 시뻘게 지는 아첰ㅋㅌㅋㅋ 근데 한번 꿈꾸고 욕불 자각하니까 몸에 불이난것마냥ㅋㅋㅋ주체가 안되서 억만년만에 ㅈㅇ도 해보는데 앞만지는것만으로는 도무지 갈수없던것이다.... 욕불로 초조함+자기몸이리 만든 쿠횽한테 빡쳐서 울먹거리는 얼굴로 자기 뒤에 손가락 넣은 아처...(탐라분들:(질색
근데 그... 맨날 넣는 사이즈가...남달라서 손가락으로는 도무지...제대로 갈수가 읎...결국 정신차려보니 성인용품 택배로 주문하게 되고...막 자기짓에 현타+수치심와서 하루에도 기분이 왔다갔다ㅋ(길가-저 페이커는 요즘 생리라도 하는것이냐? 요즘따라 유독 난리로구나) (세이버-성희롱입니다 영웅왕! 엑스칼리버ㅓㅓㅓㅓㅓ) 다른 사람들이 그러거나 말거나(사실 그쪽에 눈돌릴 틈이없) 무인택배함으로 물건 받아와서 (아처-내가 미쳤지...미쳤지.. 살아있을때도 안한짓을..(중얼중얼) 비장한 얼굴로 택배상자 열곸ㅋㅋ처음에는 성인용품중에서도 베이스한? 리뷰많은거 샀는데.... 신세계 경험할듯... 이게 정말 기분이 좋다고...? 불신가득한 눈으로 자기뒤에 딜도 넣는....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좋은데 사이즈가 너무 부족해서 삼일뒤에 특대 사이즈를 찾아 주문...... 처음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니까 늦바람 무섭다고 ㅇㄷ클립에 에네ㄱ마까짘ㅋㅋㅋㅋ 다 섭렵하궄ㅋㅌㅋ 근데 항상 마지막에 가기직전에 잘 못가서 쿠횽이 평소에 집에서 입던 옷에 얼굴 묻은상태로 ㅈ위를...ㅋㅋㅋㅋ밤에 열심힠ㅋㅋㅋㅋㅋ 하고나니까 오히려 낮에는 담백하게 생활할수 있어서 남사스럽지만 좀 진정된 아첰ㅋㅋㅋㅌ
사실 이 썰에서 제일 보고싶은 장면은 원래 귀가 예정일보다 일을 빨리 끝내고(여우같은 마누라가 보고싶은 쿠횽) 아처 놀래켜줄려고 전화없이 몰래 들어갔다가 아처가 혼자 자위하는장면을 쿠횽이 다이렉트로 보게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열쇠로 문따고 들어와서 아처 놀래켜줄 준비하는데(기척차단) 살짝 열린 문틈으로 아처가 앓는소리가... 하도 결벽증(?)스러운 아처니 ㅈㅇ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어디아픈가 싶어서 문여는데 누가 온지도 모르고 ㅇㄷ클립으로 빨갛게 부은 ㅇㄷ 만지면서 뒤로는 진동ㄷㄷ를...(끌려감
엄청난 장면에 입 떡 벌어져서 쳐다보는데 뭔가 잘 안되는지 아처가 한참 끙끙거리다가 침대에 흝어져있는 옷에 얼굴박는데 그게 자기옷이라 쿠횽 굳음ㅋㅋㅋㅋ 평소랑 달리 소리도 안죽이고 막 자기 부르다가(랜서) 마지막에 자기애칭(쿠)까지 나오니 결국 못참고 아처 덮쳤으면... 얼굴 박고 쿠횽이름 부르면서 허리 터는데 뒤에 인기척 나면서 응, 다녀왔어하면서 쿠횽이 목덜미 꽉 깨물어라. 아처 놀래서 ?!? 얼굴 드는데 그사이에 쿠횽이 아처 뒤에 넣어진 ㄷㄷ 빼면서 저도 모르게 앓는 신음 줄줄 흘리고 ㅋ평소에 그렇게 빼더니 나 몇일 없다고 이러냐면서 막 말능욕하는 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