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fate)

아처른 썰 백업10(아처른 역할렘)

enlil_ventus 2020. 2. 21. 00:05

역할렘.. 아처른이 보고싶은 오후..
...특정지역에서 성배가 출몰했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조사 나갔는데, 그 성배 회수하면서 부작용으로 평행세계의 기억도 같이 갖게되는 서번트들이라던가 해서 ㅋㅋㅋ... 4일동안 반복되는 시기때 신혼부부마냥 살던 창궁/ 모 평행세계에서 필요한 엔키두가 태어나지 못해서 그 빈 자리를 채우러 수호자인 아처가 소환되어 길가의 품에서 죽은 금궁/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헤어져 아처가 오기만을 아발론에서 기다리지만 만날수 없었던 검궁(정확히는 아처가 세이버마스터였을때니 검사도 약간...?)등등? 본래 분령의 기억은 책을 보는것마냥 기록되는데 마치 어제 겪은것처럼 감정이 생생하고 애틋해서 아처 주위를 맴도는 서번트들.......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처는 하도 이곳저곳 수호자로 파견 많이 나가고 기억 마모도 많이 되서 아예 아처 자리의 분령들 기억을 살펴도 기억이 뜨문뜨문 기록되어있거나 통째로 떨어져 나간 부분이 많아서 갑작스러운 다른 서번트들 행동에 그저 ?? 상태인....뭔가 전에 분령들 기억들중에 쟤네랑 무슨일이 있긴 했는데... 뭐였지... 이상태/ 글고 의외로 먼저 접근한건 길갘ㅋㅋㅋㅋㅋㅋ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페이커라고 무시하는어투(사실 정확히 말하면 모두를 잡종취급하지만 아처는 복제품을 많이 쓰니 다른사람보다 더 못마땅해함)였던 영웅왕이 왜 갑자기 고양이마냥(접근하면 성질내지만 관ㅋ심을 안줘도 성질내는 집고양이처럼ㅋㅋㅋ) 자기일에 왜이리 간섭하는지 모르겠음... 오다 주웠다란 느낌으로 자꾸 보석이나 무기를 던져주고있음....ㅋㅋ이 자식 뭐 잘못먹었나...(떨떠름